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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부보도]주요 업종 수출점검회의 개최

주요 업종 수출점검회의 개최- 4월 수출 증가로 6개월 연속 증가('11.12월 이후 5년 4개월만)

-- 기제기 50건 애로사항 중 47건 조치 중, 8건 신규 애로 발굴 --

대중(對中)무역 피해기업 대상 현장애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


-□ 산업통상자원부는 4.7(금) 무역보험공사에서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열고 4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, 수출 관련 업계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.

○ 이번 회의는 11개 주요 업종 협단체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1/20, 2/17, 3/17 열린 1~3차 회의에 이어 수출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.관리하기 위해 열렸다.


□ 먼저, 4월 수출에 대해 업종별 협단체는 대부분 주력품목이 세계 경기 회복, 단가 상승 지속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.

○ 특히, 선박, 반도체, 평판디스플레이(DP), 컴퓨터, 석유화학, 석유제품, 철강 등의 두자리수 증가율 기록으로 수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.


□ 이어서 지난 1~3월 회의에서 제기된 총 50건의 애로사항 관련 추진경과를 논의한 바, 산업부는 11건의 애로는 조치를 완료하였으며, 36건의 애로는 애로사항을 수용하고 현재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.


□ 이어서, 최근 대중국 수출 및 현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17일 설치된 [대중(對中)무역피해 특별지원단]에서 대중 무역 피해기업 신고 및 조치현황에 대해 발표했다.


□ 정만기 차관은 '올해 4월 및 2분기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최근 우리 수출은 회복세가 공고화 되고 있으나, 미.중 등 보호무역기조 강화, 미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하방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.'라고 말하고,

○ 최근의 수출회복세가 견고하게 유지.확대될 수 있도록 업종 협회, 단체와 수출지원기관이 수출현장의 숨은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, 해결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기를 당부하면서,

○ 특히, 우리기업의 중국 수출 및 중국 현지 기업 활동에서 겪는 애로에 대해 [대중(對中)무역피해 특별지원단]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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